제25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수상자 5명 선정…내달 12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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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모범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강원목민봉사대상 제25회 수상자가 선정됐다.
강원목민봉사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심영곤)는 지난 19일 강원도민일보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5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강원목민봉사대상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해온 모범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강원도의회와 강원도민일보가 지난 1999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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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모범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강원목민봉사대상 제25회 수상자가 선정됐다.
강원목민봉사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심영곤)는 지난 19일 강원도민일보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5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일반행정=김종렬(51) 강원도청 지방행정사무관 △교육행정=구철진(44) 강원도교육청 장학사 △경찰행정=함민수(33) 춘천경찰서 경사 △소방행정=심은희(56) 강원도 소방본부 소방경 △대민지원(軍)=진솔이(42) 21사단 31여사단 상사 등 5명이다. 심사위원회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후보 총 8명·1팀을 대상으로 다수결 표결방식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종렬 사무관은 도청 가족봉사단 회장 등으로 봉사활동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 구철진 장학사는 야간학교 교사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함민수 경사는 헌혈·노인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각종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점, 심은희 소방경은 심폐소생술 등 교육에 나서고 있는 점, 진솔이 상사는 반찬나눔 봉사·산불 진화 인력 지원에 나선 점 등이 심사에 반영됐다. 제25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강원목민봉사대상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해온 모범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강원도의회와 강원도민일보가 지난 1999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상이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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