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초등생 월 10만원 교육비 지원 7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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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예산 확보 문제로 제동이 걸렸던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본지 5월 23일자 9면)이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전국 최초로 지역 초교생(7세~12세)에게 매달 1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제241회 임시회를 통해 관련 예산안이 통과됐다.
또 해당 예산안은 제241회 임시회에서도 여야 입장차로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채 부결됐다.
하지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재논의 끝에 통과되는 등 기사회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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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예산 확보 문제로 제동이 걸렸던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본지 5월 23일자 9면)이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전국 최초로 지역 초교생(7세~12세)에게 매달 1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제241회 임시회를 통해 관련 예산안이 통과됐다. 지난 240회 임시회때 처리돼야 했으나, 시의 아카데미극장 철거 안건 상정 절차를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해당 임시회 전체가 사실상 파행되며 3주 정도 늦춰졌다. 또 해당 예산안은 제241회 임시회에서도 여야 입장차로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채 부결됐다. 하지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재논의 끝에 통과되는 등 기사회생 했다. 이 같은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이 사업 시행은 당초 6월에서 7월로 한달 늦춰지게 됐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지역 소재 예능·기예 분야 학원, 체육시설업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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