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더덕축제위원회, 청일면 지속발전·명소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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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더덕 축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청일면이 미니더덕 축제를 열기로 하는 등 관광활성화에 나서 주목된다.
횡성더덕 축제위원회(위원장 김동규)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고 횡성더덕 축제를 통한 청일면 관광자원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횡성더덕 축제가 열리는 청일면 농거리의 관광명소화를 위해 미니더덕 축제인 '메기와 더덕 이벤트'를 주말마다 상설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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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더덕 축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청일면이 미니더덕 축제를 열기로 하는 등 관광활성화에 나서 주목된다.
횡성더덕 축제위원회(위원장 김동규)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고 횡성더덕 축제를 통한 청일면 관광자원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축제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더덕산업이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횡성더덕 상설판매장을 운영하고 생산농가와 식당을 연결해 공급단가를 할인하는 한편 더덕요리 맛집 지도 제작 등을 우선 실행하기로 했다.
특히 횡성더덕 축제가 열리는 청일면 농거리의 관광명소화를 위해 미니더덕 축제인 ‘메기와 더덕 이벤트’를 주말마다 상설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3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메기와 더덕 이벤트’에서는 메기 잡기 체험, 뗏목 타기, 깡통 기차 타기, 미니동물농장, 더덕 요리 먹거리 장터 등을 진행, 관광객들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청일면 농거리 일원에는 지난 봄부터 1만6528㎡ 규모의 유채꽃과 계절 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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