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길 "14년간 10개국 다니며 '그리스 로마 신화' 책 직접 써"(회장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길이 작가가 된 근황을 공개됐다.
5월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강남길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길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강남길은 "제가 직접 쓴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이 있다. 14년 동안 준비했다. 관련 유적과 박물관을 직접 방문했고, 영국, 그리스 터키 등 10개국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사진을 찍고 해서 책을 썼다"며 작가가 된 근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길이 작가가 된 근황을 공개됐다.
이날 강남길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박은수는 "남길이가 이제 애가 아니구나. 어릴 때 보고 노인 돼서 보네"라며 놀랐다.
김수미는 "네가 올 줄 몰랐다. '아다다'에서 내 시동생 하지 않았냐? 너 아역 했잖아"라고 말했다.
김남길이 14살 때 24세였던 김수미와 만난 것. 김수미는 "정말 이제 중년이다"고 놀라워 했다.
강남길은 "저 중년 아니다. 저 벌써 66 찍었다. 그때는 저를 꼬맹이처럼 봤는데 사실은 나이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나는 네가 아직도 애 같다"고 말했다.
강남길은 “제가 직접 쓴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이 있다. 14년 동안 준비했다. 관련 유적과 박물관을 직접 방문했고, 영국, 그리스 터키 등 10개국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사진을 찍고 해서 책을 썼다”며 작가가 된 근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