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7층서 TV 등 던져 차량 파손 50대 ‘징역형’

이청초 2023. 5. 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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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아파트 7층에서 가전제품을 창밖으로 던져 주차된 차를 망가뜨린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부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54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홍천의 한 아파트 7층에서 선풍기와 TV 등을 창밖으로 던져 주차된 차량 유리를 파손해 200만여 원의 피해를 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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