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7개 시군, 여성 어업인 ‘특화 검진’ 대상 선정
정면구 2023. 5. 29. 23:53
[KBS 강릉]해양수산부는 올해 여성 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사업 대상지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과 인제군을 포함한 전국 20개 자치단체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45살 이상 여성 어업인 1,800여 명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2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일반 건강검진에 포함되지 않는 근골격계 질환 진찰과 골밀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 어업인 특화 검진은 근골격계 질환이 많은 여성 어업인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정찰위성 발사 의미는? “공격 목표물 정확히 파악 가능”
- [단독] “가족 산소도 벌초”…대학 총장의 황당한 ‘갑질’
- 일본 자위대 함정 ‘욱일기 판박이’ 자위함기 게양하고 부산 입항
- 가해자 코 앞에 있어도…교제 폭력, 막을 법이 없다
- 폭우 속 187km 달렸더니…‘택시비 먹튀’ 스님, 어디로?
- ‘미쉐린 가이드’ 메뉴라더니…이것이 대기업 복지?
- 수산물 비축 2.5배 늘린다…‘소비 위축’ 대책 될까
- 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아빠 동료들이 면접”
- 기다려도 오지 않는 마을버스…경영난에 승객 불편
- 체육복만 입는데…교복만 무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