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동 산불’ 피해 산림 복구 본격

정면구 2023. 5. 2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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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지난달(4월) 강릉 경포동 산불로 소실된 산림에 대한 복구가 본격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6월)까지, 국비 등 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토사 유출이 우려되는 민가 주변 피해지 등에 대한 긴급 산지 사방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또, 자연 환경 등을 고려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상대적으로 불에 강한 '내화수림대'를 내년부터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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