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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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통의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가 29일 창단 50주년을 맞아 포항 소속으로 10년 이상, 200경기 이상 출전한 이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왼쪽부터 김광석, 신화용, 황진성, 황지수.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가 창단 50주년을 화려하게 자축했다.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전북 현대의 K리그1 15라운드 경기는 포항의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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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가 29일 창단 50주년을 맞아 포항 소속으로 10년 이상, 200경기 이상 출전한 이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왼쪽부터 김광석, 신화용, 황진성, 황지수. 2023.5.29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로운 50년 향해…프로축구 명가 포항,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종합)
김광석·신화용 등 4명 '명예의 전당' 합류…기념 매거진·음원도 발표
폭우 속 1만4천여 관중 응원…'유스 출신' 고영준 결승골로 승리 자축
(포항=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가 창단 50주년을 화려하게 자축했다.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전북 현대의 K리그1 15라운드 경기는 포항의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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