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문 열린 채 착륙’ 제주 선수단에 심리 상담 지원
박중관 2023. 5. 29. 23:21
[KBS 울산]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6일 비상구 문이 열린 채 대구공항에 착륙한 여객기에 탑승했던 소년체전 제주 학생 선수단에 심리 상담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사고 당일 울산에 도착한 학생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와 학부모 등 44명을 대상으로 청사 내 회의실 등에서 일대 일 심리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정찰위성 발사 의미는? “공격 목표물 정확히 파악 가능”
- [단독] “가족 산소도 벌초”…대학 총장의 황당한 ‘갑질’
- 일본 자위대 함정 ‘욱일기 판박이’ 자위함기 게양하고 부산 입항
- 가해자 코 앞에 있어도…교제 폭력, 막을 법이 없다
- 폭우 속 187km 달렸더니…‘택시비 먹튀’ 스님, 어디로?
- ‘미쉐린 가이드’ 메뉴라더니…이것이 대기업 복지?
- 수산물 비축 2.5배 늘린다…‘소비 위축’ 대책 될까
- 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아빠 동료들이 면접”
- 기다려도 오지 않는 마을버스…경영난에 승객 불편
- 체육복만 입는데…교복만 무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