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문 열린 채 착륙’ 제주 선수단에 심리 상담 지원

박중관 2023. 5. 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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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6일 비상구 문이 열린 채 대구공항에 착륙한 여객기에 탑승했던 소년체전 제주 학생 선수단에 심리 상담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사고 당일 울산에 도착한 학생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와 학부모 등 44명을 대상으로 청사 내 회의실 등에서 일대 일 심리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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