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두 달째 상승
이현진 2023. 5. 29. 23:21
[KBS 울산]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울산의 주택사업 경기전망 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의 주택사업 경기전망 지수는 87.5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의 주택사업 경기전망 지수는 지난 3월 63.1로 바닥을 찍은 뒤 지난달 80, 이번달에는 87.5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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