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군 "우크라 비행장 공격…지휘소·항공장비 등 모든 목표물 파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비행장을 공격해 모든 목표물을 파괴했다고 2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주장했다고 미 CNN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21일 오전 러시아군이 밤새 자국 영토에 광범위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자국 방공망으로 러시아군에 의해 발사된 75개 '공중 표적' 중 67개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비행장을 공격해 모든 목표물을 파괴했다고 2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주장했다고 미 CNN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일일브리핑에서 "러시아 연방군은 비행장에 있는 적 목표물을 향해 장거리 정밀 유도 공중 발사 무기로 집단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또 "공습 결과 지휘소와 레이더 초소는 물론 우크라이나군의 무기와 탄약이 실린 항공 장비, 저장시설 등이 타격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서부 흐멜니츠키 지방 군당국은 러시아가 밤새 서부 지역의 군사 시설을 공격해 항공기 5대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21일 오전 러시아군이 밤새 자국 영토에 광범위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자국 방공망으로 러시아군에 의해 발사된 75개 '공중 표적' 중 67개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