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100년 만에 최고 5월 기온 36.7도

김태현 2023. 5. 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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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기온이 36.7도로 치솟으며 100년 만에 최고 5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상하이시 기상국은 오늘(29일)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오후 1시9분 도심 쉬자후이 역 기온이 36.1도를 기록하며 5월 최고 기록을 100년 만에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상하이시 역대 최고 5월 기온은 35.7도로, 1876년과 2018년 등 네 차례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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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의 기온이 36.7도로 치솟으며 100년 만에 최고 5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상하이시 기상국은 오늘(29일)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오후 1시9분 도심 쉬자후이 역 기온이 36.1도를 기록하며 5월 최고 기록을 100년 만에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시 기상국은 추가 공지를 통해 쉬자후이 역의 기온이 36.4도, 다시 36.7도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상하이시 역대 최고 5월 기온은 35.7도로, 1876년과 2018년 등 네 차례 관측됐습니다.

상하이시 기상국은 낮 12시쯤 고온 황색경보를 발령하며 시 곳곳이 35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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