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X장항준, 일몰 보이콧 “절벽이잖아. 난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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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장항준이 절벽 앞에서 일정을 거부했다.
29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빠이 캐니언을 찾았다.
그런데 일몰 스폿을 앞에 두고 이선균과 장항준이 보이콧을 선언한다.
깎아낸 듯한 절벽과 외나무다리 스타일 절벽에 장항준이 포기하려 하자 김남희는 김도현과 함께 에스코트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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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장항준이 절벽 앞에서 일정을 거부했다.
29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빠이 캐니언을 찾았다.
이날 동남아 최고의 일몰 명소인 ‘빠이 캐니언’을 찾은 네 사람. 그런데 일몰 스폿을 앞에 두고 이선균과 장항준이 보이콧을 선언한다. 일몰 스폿까지 가는 과정이 험난했던 것. 깎아낸 듯한 절벽과 외나무다리 스타일 절벽에 장항준이 포기하려 하자 김남희는 김도현과 함께 에스코트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장항준은 “아니야 아니야. 넌 밀 것 같아”라며 거부하고 김남희는 “그건 살인이다”고 한다.
용기를 내 1차 외나무다리 스타일 절벽을 건넌 네 사람. 하지만 미끄러운 급경사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 2단계에 도착하자 이선균과 장항준은 “난 못 가”라고 외친다. 급기야 장항준은 간신히 건너온 외나무다리 스타일 절벽을 되돌아가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나도 못 가”, “어우 너무 무서워”, “최고의 일몰 명소 가는 길이...아찔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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