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인지도 굴욕? “나 아냐” 질문하자 “당신 유명?” 역질문(‘아주 사적인 동남아’)

임혜영 2023. 5. 29.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균이 해외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여행객을 만났다.

29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최종화(10화)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빠이 캐니언'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빠이 캐니언 주차장에 도착한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는 명소를 찾아 이동했고 그러던 중 이선균을 알아본 듯한 한 관광객이 인사를 하자 장항준은 "패러사이트(영화 기생충)"라고 옆에서 거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선균이 해외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여행객을 만났다.

29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최종화(10화)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빠이 캐니언’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빠이 캐니언 주차장에 도착한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는 명소를 찾아 이동했고 그러던 중 이선균을 알아본 듯한 한 관광객이 인사를 하자 장항준은 "패러사이트(영화 기생충)"라고 옆에서 거들었다.

장항준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선균을 가리키며 “패러사이트”라고 말했고 김도현, 김남희가 “’패러사이트’라고만 하면 기생충이라고 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이 사람은 아카데미 ‘패러사이트’다”라고 빠르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여행객은 이선균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고 이선균은 “날 아냐”라고 물어봤다. 여행객은 “당신 유명하냐”라고 역으로 물은 후 “엄마가 좋아한다”라고 서둘러 해명했다. 이선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촬영할 땐 자애로운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