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태풍 힌남노 복구공사 착공
김도훈 2023. 5. 29. 22:31
[KBS 대구]경상북도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과 경주의 지방하천 재해복구 공사를 시작합니다.
대상 지역은 포항의 냉천과 경주 대종천 등 20개 지구로 2천8백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경북도는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병행해 설계 착수 4달 만에 공사를 발주했다면서 주요 공정을 24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정찰위성 발사 의미는? “공격 목표물 정확히 파악 가능”
- [단독] “가족 산소도 벌초”…대학 총장의 황당한 ‘갑질’
- 일본 자위대 함정 ‘욱일기 판박이’ 자위함기 게양하고 부산 입항
- 가해자 코 앞에 있어도…교제 폭력, 막을 법이 없다
- 폭우 속 187km 달렸더니…‘택시비 먹튀’ 스님, 어디로?
- ‘미쉐린 가이드’ 메뉴라더니…이것이 대기업 복지?
- 수산물 비축 2.5배 늘린다…‘소비 위축’ 대책 될까
- 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아빠 동료들이 면접”
- 기다려도 오지 않는 마을버스…경영난에 승객 불편
- 체육복만 입는데…교복만 무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