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IQ 180 천우희, 김동욱 변호에 '살인 무죄'→출소 직후 '카지노 사기'[★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과 출소 파트너로 만났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는 살해죄로 교도소에서 15년 형을 받았던 이로움(천우희 분)이 한무영(김동욱 분)의 도움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예씨의 변호를 한무영이 맡았고, 한무영은 예씨에게 점차 분노를 느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과 출소 파트너로 만났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는 살해죄로 교도소에서 15년 형을 받았던 이로움(천우희 분)이 한무영(김동욱 분)의 도움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로움은 교도소에 수감된 가운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 강철 멘탈을 자랑했다. 같은 방의 수감자들이 전체 청소를 했지만 이로움은 가만히 앉아 책을 읽을 뿐이었다. 이에 한 수감자가 소리를 질렀지만 이로움은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다.
수감자는 이로움의 식판을 엎으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부모 공경 못하는 인간이다"라고 말해, 이로움은 부모를 살인한 죄로 교도소에 수감됐음을 짐작케 했다. 과거 이로움의 집에 방화사건이 일어나 이로움의 부모가 죽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10대 소녀였던 이로움은 당시 살해 혐의로 15년 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15년이 지난 지금에야 금성시 살인사건의 진범 예모씨가 자수했다. 예씨의 변호를 한무영이 맡았고, 한무영은 예씨에게 점차 분노를 느꼈다. 한무영은 예씨에게 "피해자 딸을 왜 끌어들였습니까"라고 물었고, 예씨는 "화장시켜준 거잖아. 자식새끼 도리는 해야지"라며 악랄한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한무영은 이 내용을 녹취해 언론에 공개했고, 예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반면 이로움은 뒤늦게 무죄를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그러나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쎄한 낌새를 느꼈다. 이로움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학생과 교도관이 "싸이코패스 같았다", "위험 인물이었다"고 말했고, 정신과 전문의 모재인(박소진 분)은 한무영에게 이로움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싸이코패스일 가능성이 있다며 "한무영씨처럼 동조성향이 강한 사람은 그들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출소 하자마자 자신이 머문다고 했던 고시원에서 나온 것을 확인했다. IQ 180에 해리성 인격장애를 갖고 있던 이로움은 사회에 나오자마자 카지노에서 사기를 쳐 돈다발을 손에 넣었다. 보호관찰관 고요한(윤박 분)은 이로움을 의심했고, 한무영은 이로움의 가방에 돈다발이 든 것을 발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철·아이유·RM, '악플·루머'에 여유롭게 대처한 스타 TOP5 - 스타뉴스
- 송혜교, 대기실서 파격 기습 뽀뽀..'쪽' 소리 폭발 - 스타뉴스
- 블랙핑크 제니, 이별 아픔.."母와 대화 단절" - 스타뉴스
- 스윙스, '음주갑질' 제작진 사과 분노 "안 받아요" - 스타뉴스
- 노윤서, 디카프리오와 초밀착..손은 허리에 - 스타뉴스
- 이경규, 김제동 10년 불화설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용산 아파트 마련" 조세호, 결혼 앞두고 신혼집 준비 완료 - 스타뉴스
- 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 스타뉴스
- 민희진, 방시혁과 카톡 공개 "제가 말 그대로 성덕 아닙니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130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톱 of 톱'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