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재화 "남편 30㎏ 감량, 강형욱 닮은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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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재화가 남편을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화는 남편에 대해 "최근에 30㎏를 뺐다. 요즘 살을 하도 빼서 강형욱 선생님 닮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재화의 남사친으로 배우 하정우, 조인성 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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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재화가 남편을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화는 남편에 대해 "최근에 30㎏를 뺐다. 요즘 살을 하도 빼서 강형욱 선생님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MC 서장훈은 "남편을 디스 했다. 목석이랑 살고 있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재화는 "그냥 뻣뻣하다. 항상 가만히 있다. 저만 애교 있다"며 "저희가 연애를 10년 정도 했다. 결혼한 지 12년 됐다. 되게 오래된 노부부 같은 느낌"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김재화의 남사친으로 배우 하정우, 조인성 등이 언급됐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남편이 목석이면 어떻냐"며 남사친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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