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랑카드’로 택시요금 결제 가능

[KBS 창원]다음 달부터 밀양시에서도 '밀양사랑카드'와 '밀양사랑관광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결제 대상은 밀양시에서 운행하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등 4백여 대입니다.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밀양사랑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충전 금액보다 10%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