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경남 ‘금속 3D프린팅’ 인재양성 추진

[KBS 창원]산업자원부가 첨단산업분야 석·박사급 지역인재를 육성해 중견기업 채용을 연계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신설한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 사업과 관련해 경남에는 금속 3D프린팅 분야에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컨소시엄은 앞으로 5년 동안 30여 명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해 사업 참여 중견기업에 채용을 연계하게 됩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