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WHO 집행이사국 선출, 깊은 유감과 우려"

최기성 2023. 5. 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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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계보건기구, WHO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일에 대해 정부는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외교부와 보건복지부는 오늘(29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여러 차례 위반하고 유엔 권위를 무시해 온 북한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의문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6차 세계보건총회 회의에서 WHO 새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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