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팔찌 절도 혐의 20대…부사관 3명이 잡아
최진석 2023. 5. 29. 22:18
[KBS 창원]진해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6시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2점, 천5백만 원 어치를 착용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당시 인근을 지나던 해군과 해병대 부사관 3명에게 붙잡혔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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