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집으로···'괌 탈출' 첫 항공편 도착

서종갑 기자 2023. 5. 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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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4등급 초강력 태풍 ‘마와르’ 여파로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 일주일 동안 고립됐던 한국 관광객 중 일부가 29일 저녁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고립됐던 3400여 명 중 이날부터 30일까지 2500여 명, 나머지는 31일 귀국한다. 연합뉴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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