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김용명에 생선싸대기...제이쓴 “아침 드라마냐” (안다행)

백아영 2023. 5.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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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생선싸대기를 맞았다.

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해루질과 통발로 잡은 물고기와 게로 식사 준비를 하는 오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각지도 못한 생선싸대기에 제이쓴은 "아침 드라마냐고요"라고 폭소했고 안정환은 "느린 장면으로 보고 싶다"고 했다.

안촌장의 요청대로 생선싸대기 장면이 느리게 다시 한번 재생됐고, 붐은 "고의가 아니라 겁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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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장면으로 보고 싶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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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생선싸대기를 맞았다.

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해루질과 통발로 잡은 물고기와 게로 식사 준비를 하는 오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 해물찜, 문어숙회 등을 만들기로 한 오남매는 각자 역할을 분담해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회 뜨기를 맡은 김용명은 수족관을 담당하는 이은지에게 “물고기 두 마리만 달라”고 요청했다.

큰 물고기를 찾으려 수족관을 살피던 김용명이 봉변을 당했다. 물고기를 잡던 이은지에게 생선으로 맞은 것. 생각지도 못한 생선싸대기에 제이쓴은 “아침 드라마냐고요”라고 폭소했고 안정환은 “느린 장면으로 보고 싶다”고 했다.

안촌장의 요청대로 생선싸대기 장면이 느리게 다시 한번 재생됐고, 붐은 “고의가 아니라 겁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미쳐 ㅋㅋㅋㅋㅋㅋ”, “생선싸대기 ㅋㅋㅋ”, “얼굴에 흔적 남았어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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