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30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3. 5. 29. 22: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감 이재록 후계자 ‘쌍둥이 목사’

■PD수첩(MBC 오후 9시) = 못 걷던 사람도 걷게 만들고 짠물도 단물로 만든다던 사이비 교주 이재록은 2018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16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된다. 그의 구속을 끝으로 만민중앙교회의 역사도 저무는 듯했으나, 어딘가에서 두 번째 교회가 이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이재록과 함께 교회를 이끌어오던 쌍둥이 목사의 수상한 비밀 사업에 대해 파헤쳐본다.

이승철과 신경전 벌이는 탁재훈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오후 9시) = 사람들에게 노래로 감동을 주는 ‘일류 가왕’ 이승철이 ‘돌싱포맨’을 찾아왔다. 가수 탁재훈은 “승철 형님 무슨 깡으로 혼자 오는 거야”라며 이승철을 상대로 신경전을 벌이지만, 만만찮은 승철에게 입심으로 호되게 당한다. 돌싱포맨은 난공불락인 이승철에게서 어떻게든 주도권을 뺏어오려 한다. 네 남자는 노래도 예능도 일류인 승철을 이길 수 있을까.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