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의학 선구자’ 김동수 박사 별세

기자 2023. 5.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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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핵의학·내분비학의 선구자이자 통일·시민운동 원로인 김동수 박사가 지난 28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대한핵의학회 창립 멤버이자 2대 이사장을 지낸 김 박사는 내분비계 질환 진단에 핵의학 장비를 동원하는 등 관련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1978년 ‘부산생명의전화’를 설립하고, 1991년 부산참여연대 창립에도 관여한 고인은 2005년 ‘부산겨레하나’ 상임대표를 맡기도 했다. 빈소는 부산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1일 오전 9시. (051)240-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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