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미미쉐프’ 가맹사업법 위반 시정명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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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무인 밀키트 프랜차이즈 '미미쉐프'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1500만원의 가맹금 반환 명령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미미쉐프는 가맹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인근 가맹점 2곳의 존재 여부가 누락된 가맹점 현황 문서를 제공하고,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요리대회 대상 2회 수상자'의 밀키트 공급이 종료될 예정이라는 정보를 누락하는 등 기만적인 정보제공 행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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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쉐프’ 가맹사업법 위반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무인 밀키트 프랜차이즈 ‘미미쉐프’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1500만원의 가맹금 반환 명령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미미쉐프는 가맹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인근 가맹점 2곳의 존재 여부가 누락된 가맹점 현황 문서를 제공하고,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요리대회 대상 2회 수상자’의 밀키트 공급이 종료될 예정이라는 정보를 누락하는 등 기만적인 정보제공 행위를 했다. 게다가 가맹점 사업자들이 해당 사유로 가맹금 반환을 요청했으나 이를 무시했다.
올 대일 김 수출 1050억원 규모 계약
해양수산부는 올해 대일(對日)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지난해보다 61.5% 증가한 105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마른김의 경우 지난해 대비 계약액은 109.3% 증가한 475억원, 계약량은 52.5% 늘어난 5억6000만장을 기록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무당조미김과 김 조제품의 계약액과 계약량은 575억원, 5억8000만장으로 작년보다 각각 35.9%, 1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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