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구성률 높인 탕정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기자 2023. 5. 29. 22:01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6월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 간 거리,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률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택지지구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단지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했다. 공원과 하천,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1호선 탕정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방배읍 연화로 90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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