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소속 전북 특자도 지원위, 오는 7월 첫 회의
오중호 2023. 5. 29. 21:58
[KBS 전주]한덕수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가 오는 7월 13일 전북도청에서 첫 회의를 엽니다.
국무조정실은 '글로벌 생명 경제 도시' 비전의 전북형 특례 3백여 건을 검토 중이며, 전라북도와 세부 안건에 대해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는 국조실을 중심으로 중앙 부처 협의를 통해 공식 개정안을 만든 뒤 정부 입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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