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수산시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홍민성 2023. 5. 29. 21:52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34분께 청량리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불은 시장 상가 내 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은 시장 밖으로 옮겨붙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 이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봇이 순식간에…기아 전기차 'EV9' 하루 140대 쏟아진다
- 두 달 새 집값 2억 넘게 뛰었다…광교신도시에 무슨 일이?
- '억대 연봉' 받다 창업하더니…650억 '잭팟' 터트린 30대 정체 [긱스]
- "감방 들어오기만 해봐"…죄수들 관심 폭발한 '이 여성' 누구?
- "연휴에 일본으로 여행가요"…해외여행 열기에 울상인 곳
- '1960년대 원조 꽃미남' 배우 김석훈 별세
- 위구르 출신 中유학생 홍콩서 실종됐다더니…"한국서 지내고 있어"
- 하버드 합격한 10대女 "나는 감옥에서 태어났다"…무슨 사연?
- 주가 6만→2만7000원…신동엽도 아는 이곳, 대박 실적이라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단종됐었는데"…은퇴 후 다시 나온 '인기 상품' 뭐길래 [오정민의 유통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