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강타' 괌에서 귀국하는 여행객들
김민지 기자 2023. 5. 29. 21:43
(인천공항=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미국령 태평양 괌에 발이 묶였던 여행객들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태풍으로 인해 일시 폐쇄됐던 괌 공항의 운영이 재개되면서 체류 중이던 한국인 여행객 3400여명은 이날부터 긴급 투입된 항공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2023.5.29/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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