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물때라이팅’ 이은 김용명의 ‘조류라이팅’?! “조류가 흐르고 있어!!”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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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물길 통발을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6시 내고향' 리포터 4년 경력의 김용명이 조류가 흐르는 지형을 발견했다.
물때 오픈런을 맞추기 위해 이동하던 중 김용명이 조류가 흐르는 지형을 발견, "여긴 무조건 고기 잡을 수 있다"고 하며 물길 통발을 만들었다.
물길 통발이 완성되자 김용명은 "돌을 주워서 던져라! 물고기 이쪽으로 들어온다. 얘들아 조금만 힘내자"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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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물길 통발을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6시 내고향’ 리포터 4년 경력의 김용명이 조류가 흐르는 지형을 발견했다.
이날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비는 폐가에서 쑥을 캔 후 해루질을 위해 나섰다. 물때 오픈런을 맞추기 위해 이동하던 중 김용명이 조류가 흐르는 지형을 발견, “여긴 무조건 고기 잡을 수 있다”고 하며 물길 통발을 만들었다.
물길 통발이 완성되자 김용명은 “돌을 주워서 던져라! 물고기 이쪽으로 들어온다. 얘들아 조금만 힘내자”라고 외친다. 김용명은 물길을 돌로 막아 물고기를 잡는 어업 방식을 이용해 먼바다로 돌을 던져 물고기를 족대로 유인하려 한 것.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계속해서 돌을 던지던 멤버들은 힘이 빠져 바로 앞에 돌을 던지기에 이르렀지만 김용명은 이에 굴하지 않고 “지금이야! 빨리! 조금 멀리”라고 외친다. 이를 보던 빽토커 한승연과 제이쓴은 “용명씨는 조류라이팅을 하신다”, “물때라이팅에 이은 조류라이팅”이라고 하며 웃었다.
과연 족대 안에 물고기가 들어왔을까? 확신에 찬 김용명의 기대와 다르게 단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히지 않아 모두를 실망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류라이팅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ㅋㅋㅋ”,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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