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무인도서 인적 없는 집 발견 비명 “뱀 있을 것 같아” (안다행)

유경상 2023. 5. 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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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무인도에서 집을 발견하고 겁에 질렸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댄서 가비, 권은빈 다섯 남녀가 섬으로 향했고 제이쓴, 한승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아침도 먹지 못하고 식재료를 얻으러 산으로 갔다.

홍현희는 "넝쿨을 보면 그동안 왕래가 없었다는 거다. 여기 선산에 묘 있고 그런 것 아니냐"고 겁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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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무인도에서 집을 발견하고 겁에 질렸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댄서 가비, 권은빈 다섯 남녀가 섬으로 향했고 제이쓴, 한승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김용명, 홍현희,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아침도 먹지 못하고 식재료를 얻으러 산으로 갔다. 이번에는 봄나물 등을 구하려 한 것. 산 안에는 뜻밖 집 한 채가 있었고 입구는 잡초 넝쿨로 막혀 있었다.

이은지는 “만지면 안 된다. 폐가 그런 건 만지면 안 된다. 제가 미신을 믿는다. 빨리 식재료만 구해서 가야겠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넝쿨을 보면 그동안 왕래가 없었다는 거다. 여기 선산에 묘 있고 그런 것 아니냐”고 겁에 질렸다.

이어 홍현희는 “으아악! 뱀 있는 것 아니야?”라고 미리 비명을 질렀고 김용명은 “너는 제발 그런 리액션 좀 하지마라”고 질색했다. 홍현희는 “있을 수도 있잖아요”라고 주장했다.

한승연은 “지금 뱀이 있을 것 같아서 소리를 지른 거냐”고 당황했고 제이쓴은 “추측성으로 소리 지른 거다”고 설명했다. 붐이 “홍현희가 겁이 많냐”고 묻자 제이쓴은 “겁이 많다”고 답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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