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충일, 29일 미증시 휴장

박형기 기자 2023. 5. 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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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를 맞아 29일(현지시간) 휴장한다.

미국은 매년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을 메모리얼 데이로 지정, 이를 기념한다.

메모리얼 데이는 처음에는 남북 전쟁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무덤에 깃발과 꽃을 가져다 놓은 것으로 시작됐다.

메모리얼 데이가 공휴일임에 따라 이날 미국증시는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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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NYSE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가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를 맞아 29일(현지시간) 휴장한다.

미국은 매년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을 메모리얼 데이로 지정, 이를 기념한다.

메모리얼 데이는 처음에는 남북 전쟁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무덤에 깃발과 꽃을 가져다 놓은 것으로 시작됐다. 그렇지만 이제는 모든 전쟁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추모하는 날로 바뀌었다.

메모리얼 데이가 공휴일임에 따라 이날 미국증시는 휴장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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