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은지, 무인도 폐가에 공포 “미신 많이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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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멤버들이 폐가로 향했다.
이날 멤버들은 무인도 안에 넝쿨 사이 덩그러니 있는 단독 주택을 발견했다.
안정환은 "근데 이게 완전 허물어진 폐가면 '오래됐구나'하면 되는데 이렇게 깨끗한 집이 더 무섭다. 누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창문에서 우리 쳐다보는 것 같다"며 "만지면 안 된다. 폐가 그런 거 만지면 안 된다. 제가 미신을 많이 믿어서 식재료만 빨리 얻어서 돌아가야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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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무인도 안에 넝쿨 사이 덩그러니 있는 단독 주택을 발견했다. 안정환은 “근데 이게 완전 허물어진 폐가면 ’오래됐구나‘하면 되는데 이렇게 깨끗한 집이 더 무섭다. 누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창문에서 우리 쳐다보는 것 같다”며 “만지면 안 된다. 폐가 그런 거 만지면 안 된다. 제가 미신을 많이 믿어서 식재료만 빨리 얻어서 돌아가야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용명은 동생들을 이끌고 주택으로 향했고, 겁이 많은 홍현희는 소리를 지르며 “뱀 있는 거 아니냐”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명은 “너는 제발 그런 리액션 좀 하지 마. 나타나지도 않을 걸 같고 자꾸 짜증나죽겠어”라고 소리쳤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엄청 많다”고 증언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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