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붐, “폐가에 누가 있다“ 질겁→안정환 ”화면에 비친 너야“ ‘황당’

백아영 2023. 5.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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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비가 아침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김용명을 필두로 폐가에 접근하던 중 홍현희가 "으아악!"하고 비명을 지른다.

특히 안정환은 "그거 화면에 네가 비친 거 아니야. 너야. 가까이 가봐 봐 너네!"라고 하며 황당해 했고 붐은 "죄송합니다. 놀래가지고"라고 급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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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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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비가 아침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아침 식사 재료를 찾아 나선 이들은 사람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은 폐가를 발견한다. 김용명을 필두로 폐가에 접근하던 중 홍현희가 “으아악!”하고 비명을 지른다.

홍현희가 “뱀뱀뱀뱀 있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김용명은 “무슨 뱀이야. 그런 리액션 좀 하지 마”라고 타박한다. 빽토커 한승연은 “뱀이 있을 것 같아서 소리 지르신 거예요?”라고 웃음을 터뜨렸고, 제이쓴은 “추측성으로 미리 예고한 거다. 겁이 많다”고 한다.

홍현희는 김용명을 붙들며 “선배님. 진짜로 누가 창문에서 보고 있다”고 한다. 폐가의 모습이 확대되자 붐 또한 “어어어 있다!”고 하며 벌떡 일어서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안정환은 “그거 화면에 네가 비친 거 아니야. 너야. 가까이 가봐 봐 너네!”라고 하며 황당해 했고 붐은 “죄송합니다. 놀래가지고”라고 급 사과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붐ㅋㅋㅋㅋㅋㅋㅋ”, “너네!ㅋㅋㅋㅋㅋㅋㅋ”, “추측성 비명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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