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김동욱, '뱀파이어'라 불리는 이유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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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김동욱의 과거가 밝혀졌다.
29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연출 이수현) 1회에서 한무영(김동욱)은 모재인(박소진)에게 상담을 받으러 갔다.
모재인은 한무영에게 "지금도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듣느냐. 들을 때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한무영은 과거 의뢰인을 변호하다가 과공감 증상으로 쓰러졌던 것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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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로운 사기’ 김동욱의 과거가 밝혀졌다.
29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연출 이수현) 1회에서 한무영(김동욱)은 모재인(박소진)에게 상담을 받으러 갔다.
모재인은 한무영에게 “지금도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듣느냐. 들을 때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한무영은 과거 의뢰인을 변호하다가 과공감 증상으로 쓰러졌던 것을 떠올렸다. 당시 박규(이창훈)는 “반년 동안 쓰러진게 몇번이냐. 이것만 하고 변호사 그만할 거냐. 할만큼 했다. 그것도 대기업 전관변호사 상대로”라면서 “우리 일이 꼭 이렇게 어려운 사람만 도와야 제대로 된 변호사가 아니지 않냐. 너 다시 병원 알아보고 있다. 치료부터 제발 하자”라고 말했다.
회상을 끝낸 한무영은 “받아들여야겠죠”라고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이로운 사기’]
이로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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