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슈주 규현 잘생긴 건 아냐, 연예인이니 봐 줄 만”(물어보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슈퍼주니어 규현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글로벌 특집 일본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일본인 토모에는 "슈퍼주니어를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규현"이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규현이 내 베스트 프렌드이다. 난 규현이랑 (프로그램도) 많이 한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수근은 토모에가 이성을 볼 때 외모가 잘생겨야 한다는 말에 "규현이가 잘생긴 건 아니다. 연예인이니까 봐줄 만 한 거다. 잘생긴 건 희철이다. 규현이는 매력이 있는 것"이라고 했고 서장훈은 "난 이 대화에 낀 적 없다"며 발을 뺐다.

이후 이수근은 규현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부재중이었다. 이수근은 사연자가 떠난 후 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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