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시내버스정류장 시설물 정비…버스홈페이지도 개선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5. 29.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시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다양한 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이용객의 교통편의 증진, 편리하고 정확한 버스 정보 제공, 도시미관 개선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다양한 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우선 노후되고 훼손된 버스정보안내기(BIT)와 버스안내표지판, 버스승강장 지명원을 정비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했다.

조명시설이 없는 버스승강장에는 태양광 LED 조명등을 신규 설치해 안전사고를 방지해 야간 무정차 통과 등으로 인한 교통 민원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밀양시 제공

 
또, 주요 관광지인 위양지, 표충사, 얼음골에 버스시간표를 정비하고 외부 방문객이 많은 밀양역에 버스시간표와 노선 안내판을 설치해 정확한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했다.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도 개선해 대중교통 서비스 질을 높인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개선사업과 전 시내버스 전자노선도 37대를 설치해 노선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주요 관광지를 노선도에 표출해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이용객의 교통편의 증진, 편리하고 정확한 버스 정보 제공, 도시미관 개선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