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구좌읍 김녕리 '해녀마을'로 조성

제주방송 강석창 2023. 5. 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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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김녕리가 해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녀 마을로 조성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41개 지역이 참여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 사업 공모 심사 결과, 10군데 지원 대상 지역에 구좌읍 김녕리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구좌읍 김녕리엔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다음달부터 해녀마을길과 해녀 식당, 쉼터를 조성해 해녀마을로 꾸미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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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김녕리가 해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녀 마을로 조성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41개 지역이 참여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 사업 공모 심사 결과, 10군데 지원 대상 지역에 구좌읍 김녕리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구좌읍 김녕리엔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다음달부터 해녀마을길과 해녀 식당, 쉼터를 조성해 해녀마을로 꾸미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행안부는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하는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 진행시켜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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