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불안해 선박편 귀가 선수 6명으로 늘어

제주방송 강석창 2023. 5. 29.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공기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를 겪은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 가운데 항공편 대신 선박편으로 귀가한 선수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당초 항공기 탑승에 불안감을 호소한 선수 5명과 지도자 3명 등 8명이 오늘 새벽 여수에서 선박편으로 제주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선수 1명이 추가로 트라우마 증세를 보여 선박편으로 귀가한 선수가 6명, 지도자가 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를 겪은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 가운데 항공편 대신 선박편으로 귀가한 선수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당초 항공기 탑승에 불안감을 호소한 선수 5명과 지도자 3명 등 8명이 오늘 새벽 여수에서 선박편으로 제주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선수 1명이 추가로 트라우마 증세를 보여 선박편으로 귀가한 선수가 6명, 지도자가 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항공기에 탑승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 치료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