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문화산업포럼 글로벌 앰버서더, 인기 크리에이터 원정맨과 케지민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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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WCIF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크리에이터 원정맨과 케지민이 선정됐다.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압도적 1위 기업 '순이엔티' 소속의 원정맨과 케지민은 숏폼(short-form 플랫폼 '틱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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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사)한국문화산업포럼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이 후원하는 ‘제4회 세계문화산업포럼(World Cultural Industry Forum, WCIF)’이 오는 6월 14일과 15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개최된다
이번 WCIF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크리에이터 원정맨과 케지민이 선정됐다.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압도적 1위 기업 ‘순이엔티’ 소속의 원정맨과 케지민은 숏폼(short-form 플랫폼 ‘틱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원정맨은 국내 개인으로 최다 팔로워(틱톡, 5500만 명)를 보유한 BTS에 이은 국내 2위 틱톡커, 특히 원정맨은 WCIF 개최지인 대구에서 나고 성장한 크리에이터여서 이번 홍보대사 선정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케지민은 노래와 춤을 바탕으로 1030만 팔로워를 보유했으며, 팔로워의 60%가 인도네시아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어와 한국어, 영어 등의 가사를 녹인 디지털 싱글앨범 ‘TINGTONG TINGTONG’을 발매하고, 현지 버라이어티 쇼에서도 활동하는 등 동남아에서 섭외 1순위로 통한다. 인도네시아는 물론 말레이시아, 이집트 등 다양한 국가들의 음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올해 제4회 WCIF는 ‘Creator Economy & Sustainability’를 주제로 새로운 경제주체이자 혁신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역할, 즉 창작과 경제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한류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 즉 ‘컬쳐 유니버스(Culture Universe)’를 목적으로 문화산업과 관련된 프로듀서,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가 교류되는 세계번영 논의의 장을 만들려고 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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