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디자인 교육자·유명 작품 강원도 온다… 강원디자인진흥원, 2023 국제디자인교육엑스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디자인 교육 엑스포가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다.
엑스포 기간 동안, 유명 디자인 교육자·학생들이 기조강연과 주제발표·토론 등을 진행하며 650여점의 작품 전시·유명 작가 특별초대전이 열린다.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국제 디자인 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2023 국제디자인교육 엑스포 및 컨퍼런스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디자인 교육 엑스포가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다. 엑스포 기간 동안, 유명 디자인 교육자·학생들이 기조강연과 주제발표·토론 등을 진행하며 650여점의 작품 전시·유명 작가 특별초대전이 열린다.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국제 디자인 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2023 국제디자인교육 엑스포 및 컨퍼런스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디자인 교육 엑스포(IDEEC)는 국제 디자인 교육자와 학생들이 디자인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젝트 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로 2019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번 엑스포·컨퍼런스는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디자인 석학 마이클 스툴과 그래픽아티스트 쿠키 이완스키가 기조 강연을 맡고, 40여명의 디자인 교육전문가가 주제발표, 토론 등을 이어간다.
작품 전시회도 병행해 열린다. 20개국 55개 대학이 출품한 650여점의 작품이 6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에 전시된다.
김창식 작가의 ‘Imagine Imagination and Metamophorical Paly’와 한스 디터의 ‘Baseline Magazine War is Archaic’ 등 국내·해외 작가 6명의 주요 작품 10여점이 포함됐다.
헝가리 출신의 이스타반 홀케이 작가와 폴란드 출신 그래프 아티스트 쿠키 이완스키의 특별초대전도 마련된다.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2023 IDEEC Korea 개최를 계기로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디자인교육기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참여대학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수한 디자인 인재양성과 글로벌 디자인산업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꿀벌 집단폐사 일파만파…수분 필요한 과수·채소 농가에도 후폭풍
- 10대 알바생에 귓불 깨물고 가슴부위 접촉한 사장 ‘집행유예’
- 초등학생에 선정적 애니 보여주고 감상문 쓰라고 한 초등교사 ‘벌금형’
- ‘운행중단’ 플라이강원 사전 예약자만 3만8천명… 보상 어떻게 되나
- [속보] 경찰, 비행기 탑승구 개방 30대 검거 "정상적 대화 힘든 상태"
- "우리도 원빈·이나영 처럼" 정선 청보리밭서 부부 인생샷 '찰칵'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교장이 여학생 기숙사 앞 텐트치고 밤새 지키는 이유는?
- [단독] 동해시 백두대간서 포착된 맹수 흔적, 표범? 삵? 스라소니?…전문가들 의견 분분
- 1068회 로또 1등 19명 무더기 당첨…강원 동해서 2주 연속 1등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