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유전자 검사로 밝힌 딸 리은 양의 비밀 "청력 유전 질환이…" ('남다리맥')[종합]

이지현 2023. 5.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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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윤전자 검사 결과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엄마 이다은도 전혀 몰랐던 딸 리은이의 비밀 (유전자 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자신의 검사결과에서 "청력적으로 유전질환을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고 걱정해했다.

또한 둘째를 계획 중인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검사 결과지를 보며 "2세 계획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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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윤전자 검사 결과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엄마 이다은도 전혀 몰랐던 딸 리은이의 비밀 (유전자 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다은은 '아랍 두부 이론'(아랍상과 두부상의 인물끼리 서로 끌리는 경우가 많다는 뜻)을 언급하며 "오빠 어렸을 때 '아랍 왕자'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다, 없다?"라고 물었다. 이에 윤남기는 ""캐나다 밴쿠버에 아랍인들이 많았는데 혼혈이냐고 묻더라. 내가 진짜 그렇게 생겼나보다"라고 답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유전자 키트를 통해 가족들의 숨겨진 유전자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의 검사를 원했다면서 "아이의 기질이나 특성을 알 수 있을거 같다"라고 이야기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가장 궁금했던 윤남기의 선조의 인종 구성에는 '남아시아인'이 섞여있어 두 사람 모두 놀라움에 소리를 질렀다. 이다은은 '남아시아'의 국가를 검색하며 '이란'을 발견했다. 이에 윤남기도 "제가 뉴욕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 중 한 명이 이란 친구였는데, 저랑 너무 똑같이 생겼었다. 그래서 이란 친구랑 친했나보다"라고 신기해했다. 이다은은 100% 동아시아인의 피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다은은 "정말 나는 동아시아인처럼 생겼잖아"라고 웃었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자신의 검사결과에서 "청력적으로 유전질환을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고 걱정해했다. 하지만 다행이 리은 양에게는 모든 게 '음성'으로 나와 청력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다은은 "제가 리은이한테 물려주지 않은 것 같다"라며 안심했다.

또한 둘째를 계획 중인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검사 결과지를 보며 "2세 계획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다은은 "언어 능력에 재능이 있다"는 결과에 "제가 또 영어강사잖냐"고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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