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 '진짜 골때리는 서중 아이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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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한 중학교가 점심시간을 이용,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열어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있다.
화제의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내달 20일까지 전교 축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점심시간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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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의 한 중학교가 점심시간을 이용,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열어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있다.
화제의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내달 20일까지 전교 축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점심시간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이 학교는 지난 9일부터 점심시간 스포츠 경기를 통해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과 대회 참가로 인해 습득되는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학생 생활지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 바른 인성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해가고 있다.
3학년 경기는 9-23일까지 마쳤고, 2학년은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1학년은 내달 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를 마친 후, 3학급씩 순위를 선정하여 상장과 서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페어플레이상으로 이온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체육부 유모 교사는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를 치르며, 승리보다는 경기 참여를 통한 즐거움과 팀 스포츠의 장점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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