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 '진짜 골때리는 서중 아이들!' 눈길

정관희 기자 2023. 5. 29.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의 한 중학교가 점심시간을 이용,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열어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있다.

화제의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내달 20일까지 전교 축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점심시간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20일까지 점심시간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

[서산]충남의 한 중학교가 점심시간을 이용,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열어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있다.

화제의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내달 20일까지 전교 축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점심시간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이 학교는 지난 9일부터 점심시간 스포츠 경기를 통해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과 대회 참가로 인해 습득되는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학생 생활지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 바른 인성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해가고 있다.

3학년 경기는 9-23일까지 마쳤고, 2학년은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1학년은 내달 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를 마친 후, 3학급씩 순위를 선정하여 상장과 서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페어플레이상으로 이온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체육부 유모 교사는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를 치르며, 승리보다는 경기 참여를 통한 즐거움과 팀 스포츠의 장점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