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여군지부, 정동리 농가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조정호 기자 2023. 5.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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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와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 임직원은 지난 26일 부여읍 정동리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노후화된 주택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를 돕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활동은 주택 노후화로 생활불편을 겪는 어르신에 대해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과 'NH농촌현자봉사단' 실사를 거쳐 대상자 선정 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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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여군지부와 부여농협 임직원은 지난 26일 부여읍 정동리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노후화된 주택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를 돕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농협부여군지부 제공

[부여]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와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 임직원은 지난 26일 부여읍 정동리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노후화된 주택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를 돕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활동은 주택 노후화로 생활불편을 겪는 어르신에 대해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과 'NH농촌현자봉사단' 실사를 거쳐 대상자 선정 후 진행됐다.

오주현 지부장은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상담, 정보 안내 및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를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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