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공예금진단분석 이자수입 23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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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공공예금 진담분석결과 이자수입이 23억 전망된다고 밝혔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자금효율적 관리운용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휴자금활용을 극대화해 일반회계 2년(2021년 8억, 2022년 14억) 평균이자 수입액인 11억 원보다 109% 증가한 23억 이자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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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액 16억 보다 41% 증가
[보은]보은군은 공공예금 진담분석결과 이자수입이 23억 전망된다고 밝혔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자금효율적 관리운용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휴자금활용을 극대화해 일반회계 2년(2021년 8억, 2022년 14억) 평균이자 수입액인 11억 원보다 109% 증가한 23억 이자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매년 추진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으로 공공자금 보유액이 줄어 이자수입 또한 매년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올해 정기예금에 대해 만기 이자액과 중도해지 후 재 예치이자액 진단분석을 통해 2300만 원 추가 이자수입을 올렸다. 금리하락시에는 장기예금으로 금리 상승시에는 단기예금을 예치하는 등 자금을 전략적으로 관리운용을 통해 이자수입을 극대화했다.
매월 정기적인 지출을 파악해 1억 이상을 지출할 경우 자금배정 지급시기를 조정하는 등 탄력적, 효율적 자금운영과 금리변동 및 경제여건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이자수입 극대화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강대옥 군 재무과장은 "금리와 경제여건 등을 분석해 철저한 자금관리와 효율적인 자금운용으로 세외수입증대와 자주재원확충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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