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적재산권법협회(AIPLA) 대표단 특허법원 방문

김소연 기자 2023. 5.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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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원은 최근 미국지적재산권법협회(American IP Law Association, AIPLA)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사건 관리 등 주요 사례 등에 대해 토론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단은 특허법원의 국제재판부, 미국법상 금지명령, 표준필수특허 관련 주요 제도 등도 논의했다.

협회는 지난 2006년과 2016년, 2017년에도 특허법원을 방문했으나 현 회장(Brian H. Batzli)이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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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원은 최근 미국지적재산권법협회(American IP Law Association, AIPLA)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사건 관리 등 주요 사례 등에 대해 토론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특허법원 제공


특허법원은 최근 미국지적재산권법협회(American IP Law Association, AIPLA)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사건 관리 등 주요 사례 등에 대해 토론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단은 특허법원의 국제재판부, 미국법상 금지명령, 표준필수특허 관련 주요 제도 등도 논의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전자법정 시스템 소개를 듣고, 영상재판 시연을 참관하기도 했다.

협회는 1897년 창립돼 현재 전 세계 8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다. 지식재산권 전문 로펌 및 다국적기업 소속 변호사, 학계 종사자 등 지식재산권 전문가로 구성됐다.

협회는 지난 2006년과 2016년, 2017년에도 특허법원을 방문했으나 현 회장(Brian H. Batzli)이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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