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현충원 자원봉사활동

유혜인 기자 2023. 5.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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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가 다가오는 현충일을 맞아 호국보훈의 참된 의미를 새겼다.

서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50여명은 지난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소에 태극기를 꽂기와 조화 바로 세우기 등을 통해 묘역을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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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가 지난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다가오는 현충일을 맞이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가 다가오는 현충일을 맞아 호국보훈의 참된 의미를 새겼다.

서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50여명은 지난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소에 태극기를 꽂기와 조화 바로 세우기 등을 통해 묘역을 돌봤다.

전명자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평소 잊고 지냈던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마음 깊이 되새길 수 있었다"며 "오늘 흘린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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