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방에 놓인 침대…신혼인데 벌써 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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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40·최동욱), 탤런트 이다해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때 옆에서 세븐이 "저는 선택권이 없다. 콘셉트를 다 잡아준다. (아내가) 하자는 대로, 원하는 대로"라고 덧붙이자, 이다해는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세븐의 방에 놓인 침대를 발견한 제작진이 각방을 쓰냐고 질문하자, 이다해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 남편이 각방 쓰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게스트가 오면 사용도 가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평소 (세븐이) 낮잠을 자겠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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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세븐(40·최동욱), 탤런트 이다해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29일 공개된 SBS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선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세븐은 네이비와 화이트로 꾸며진 자신의 방에 피규어를 진열하기 시작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방을 보고 출연자들은 감탄했고, 이다해는 자신이 선택했다고 했다. 이때 옆에서 세븐이 "저는 선택권이 없다. 콘셉트를 다 잡아준다. (아내가) 하자는 대로, 원하는 대로"라고 덧붙이자, 이다해는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세븐의 방에 놓인 침대를 발견한 제작진이 각방을 쓰냐고 질문하자, 이다해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 남편이 각방 쓰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게스트가 오면 사용도 가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평소 (세븐이) 낮잠을 자겠죠"라고 답했다.
거실에서 이다해가 남편을 부르고, 세븐이 거실로 향했다. 신혼집을 영상으로 본 출연자들은 "이 집도…" "우와"라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라 신혼집에 대한 궁금과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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