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웨일스와 9월 평가전‥5년 반 만에 유럽 원정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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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웨일스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9일) "오는 9월 7일 대표팀 간 친선 경기를 하기로 웨일스축구협회와 협의했다"면서 "장소는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이라고 밝혔습니다다.
축구협회는 이 기간 또 다른 팀과의 평가전 계획에 대해서는 "유럽 팀들이 이 기간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유럽 이외의 다른 지역 팀을 물색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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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웨일스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9일) "오는 9월 7일 대표팀 간 친선 경기를 하기로 웨일스축구협회와 협의했다"면서 "장소는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이라고 밝혔습니다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경기를 갖는 유럽 국가에 가서 원정 경기를 치르는 건 지난 2018년 3월 북아일랜드·폴란드 원정 이후 5년 6개월 만입니다.
축구협회는 이 기간 또 다른 팀과의 평가전 계획에 대해서는 "유럽 팀들이 이 기간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유럽 이외의 다른 지역 팀을 물색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 랭킹이 우리보다 딱 한 계단 높은 27위 웨일스와 A매치 경기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839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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